이 블로그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셧고 가끔 저랑 카톡으로 투닥투닥거리는 늙어엉영감님이 쥐를 분양해주셧지요-
그러고보니 분양받은지 약 2주가 되었는데 이제 글을쓰네요 ㅋㅋ
처음 집에 왔을때...쳇바퀴를 보고 씐난 어미쥐와 아가쥐 1,2,3 아가쥐 1만 윙크찍찍이라는 가칭이 붙어있지요
이녀석....그러고보니 넷중 누구일까요- 처음부터 탈출욕구가 쩔었던걸 보니 윙크찍찍이인가 봅니다....
집에온지 1주차일때엔 이렇게 넷이서 오순도순 살고있었지요- 하지만 아가쥐 2(가칭 그레이) 가 수컷임이 판명되어 부...분가! 해 주었습니다- 지금은 쓸쓸하게 혼자사는 그레이... 제가 얼그레이를 좋아해서 가칭이....
2주차로 접어들고 5일경-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어미쥐가 저희집으로 오기 전 임신한 상태로 온 것인지 새끼를 낳았거든요/
수컷이 한마리라 쓸쓸할까 걱정되었는데 저중에 수컷이 있겟지요? 기쁨두배-
너무 작아서 손대기가 겁나네요-
먹이를 주면 잠깐 비켜주기에 눈짐작으로 봤더니 약 10마리 정도 되는거같네요.
저렇게 꽁꽁 둘러싸서 새끼를 안보여주다가도
밥만주면 빠-와하게 버리고 밥먹고 물먹고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주간 글을 써야지- 해놓고 미뤄놓고 있엇는데 지금부터라도 2~3일에 한번씩은 써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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