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 Beats!의 삽입곡 중 하나인  一番の宝物(최고의 보물) Yui fianal ver. 입니다.
Angel Beats!가 1쿨로 끝나 몇몇 주요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엔딩을 다 잘라냈지만. 그 몇안되는 엔딩중에서도 가장 슬픈 엔딩이 아닐까 싶은 유이의 엔딩에 사용되었던 노래인데요.
가끔 유튜브에서 듣다보면 요즘도 울컥 할 정도로 여운이 남는 에니메이션과 그 곡이죠.
항상 들으면서 기타로 한번 연주해봐야지 라고 생각은 하지만 해보지는 못했는데요, 이번기회에 도전 해보기로 했습니다@_@
잘 치지는 못하지만, 취미로 기타를 치고있거든요.

뭐 사실은 요즘 기타를 만진지도 오래되었고, 뭔가 하나 해볼까 하다 역시 제가 좋아하는 에니메이션 곡들이 이것저것 맴돌더란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케이온 곡들부터 할까 하다가 유튜브에 간 김에 듣게된 이곡에 다시한번 꽂혀버린게 가장 큰 요인이긴 하죠/

언젠가 직접 영상을 찍게된다면 블로그에도 올려봐야겠군요-/ 뭐 지금은 일기장같은 블로그지만
다른분들이 봐 주실수도 있으니까요?


아리아 덕후라고 소개글까지 써놓고 이거 참 부끄럽네요@_@

뭐 아리아 에 대한 글은 에니메이션 자막 제작자 분들을 포함 많은 분들이 더 자세하고 영양가 있는 글들을 써 놓으셧으니 제가 써봤자 영양가없는 개인적인 생각만 쓰게 되겠지만-ㅁ-ㅋㅋ.. 

정확한 설명을 원하신다면 리그베다 위키로 >> http://rigvedawiki.net/r1/wiki.php/ARIA  스포주의


그럼 아리아 에 대하여 이야기를 시작해보자면...

솔직히 말하면 언제 처음 접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처음 접했을때도 지금도 참 잔잔하고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ARIA의 주연 6인.(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만..)

저야 뭐 조용한 분위기의 에니메이션을 좋아하는지라 일상물계열, 그 중에서도 치유계 에니를 좋아해서 재탕만 10번을 넘게 한 에니메이션이지요.

하지만 제가 추천해서 본 다른 지인분들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의 평은 '잠이온다', '보기 힘들다' 정도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위의 주연 6인을 다 좋아하지만, 단연 최고는 아카리입니다 아카리!


뭐 사람에따라 취향도 다르고 에니메이션을 보는 스타일도 다르지만- 혹시나 랜덤으로 오신분이나 저한테 초대장 주신 '늙어엉 영감님' 블로그 타고 오신분들중 아리아를 보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 이 에니메이션은 '치유계'의 본좌급으로 불리고 있는 에니메이션입니다. 한번 보기 시작하셧다면 끝까지 보시는걸 추천해요. 마지막까지 보고나면 잔잔한 여운이 남는 좋은 에니메이션이거든요.

- 혹시나 일상물이나 치유계 잘 못보신다, 잠온다 하시는분들은 자기전에 폰이나 태블릿으로는 감상하면 안됩니다.. ARIA를 정말 좋아하는 저도 새벽3시쯤 보기 시작하면 졸려요<....

- 일상물이나 치유계 에니를 본적이 없어 이 에니메이션 이외에도 다른게 찾고싶다 는 분들은 '히다마리 스케치' 추천드립니다. 조용히 보기 좋아요.

- 조용하지만 조금 우울한 분위기와 생각할게 많아지게 만드는 에니메이션이 좋다, 그런 에니메이션이 보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하이바네 연맹'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도 주변에 추천할만큼 좋은 작품이죠.

일상의 평범함 속에서 다른사람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행복함을 찾아내는 아카리의 일상을 같이 즐기시면 어느세 마지막 화를 향해 가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지도 모르지요.

다 쓰고보니 참 제가봐도 영양가없네요....글재주가 없어 슬픕니다 하하..

PS. 다 쓰고나니 여기까지 읽으실만한 분들이면 ARIA를 비롯 제가 추천한 두 작품 모두 보셧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망했어..


요즘은 러브라이브를 보고 스쿠페스를 하고 있습니다.
러브라이브엔 여러 케릭이 있지만, 역시 그중 최고는 노조미가 아닌가 싶네요-

다른분들도 최애캐가 다 있겠지만, 노조미를 밀어주는 분들은 생각보다 적단말이죠-

여러분 스쿠페스 하세요!
꼭 하세요!
두번하세여!
그리고 노조미 아껴주세요- 이쁘잖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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